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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유로밀리언에서 나온 공동구매당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12-10
2022년 마지막 슈퍼유로밀리언 추첨(한국시간 12월7일) 에서 벨기에 당첨자가 1게임 나왔는데 당첨자는 1명이 아니었습니다.


벨기에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주민 165명이 공동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되면서, 1인당 약 12억원정도의 당첨금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 시각) 브뤼셀타임스 등에 따르면, 벨기에 앤트워프주(州) 올멘 마을 주민 165명은 지난 6일 슈퍼유로밀리언 복권 1등에 당첨되었는데 첫 슈퍼유로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번 이월된 후 나온 당첨번호 12, 20, 25, 26, 27 이며 행운의 번호는 8, 12에서 165명의 당첨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참고로 벨기에는 로또세금도 없습니다.)





1번만의 이월에서 나온 당첨금이어서 큰 당첨금액은 아니지만 총 1억4300만 유로(약 1970억원)로, 당첨된 주민들은 1인당 약 90만 유로(약 12억4000만원)씩 수령하게 됐다. 이 마을 인구는 2020년 기준 3785명이다. 마을 주민의 5%가 로또 당첨금을 받게 된 셈입니다.


당첨자 165명은 각자 15유로(약 2만원)씩 모아 지역 뉴스 에이전트를 통해 여러 장의 복권을 공동구매의뢰를 했다가 이런 행운을 누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명이 팀을 이뤄 유로밀리언을 사는 경우는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인원이 1등에 당첨된 경우는 벨기에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당첨 소식을 믿지 못한 주민들이 에이전트에 여러 번 문의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벨기에 주민들의 공동구매 당첨금이 유로밀리언의 최고액은 아니다. 과거 영국에서 버스운전기사들 약 20여명이 당첨된 경우도 있었고 최고액은 지난 7월 영국인 한 명이 1억9500만 파운드(약 3121억)에 당첨된 적 있고, 그보다 앞서 영국 글로스터의 한 부부가 1억8400만 파운드(약 2945억2000만원)을 가져간 적 있는 유로밀리언은 미국의 파워볼과 메가밀리언과 함께 세계 로또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유로밀리언 매니어가 있으며, 유로밀리언의 당첨금은 일시불을 지급하는 기준으로 공시하기 때문에 수령금액을 기준하면 공시하는 미국로또 당첨금의 약 2배에 달하는 수령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또캠프는 지난 2009년이후 한국시장에 유로밀리언을 포함하여 파워볼,메가밀리언,메가밀리언 져스트잭팟, 유로잭팟등의 공동구매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성인이면 합법적으로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한 후 즉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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